농촌진흥청은 논콩 재배 시 장마 등으로 논에 물이 너무 많아서 피해가 예상될 때는 적절한 시기에 추가로 주는 비료인 '웃거름'을 활용하라고 안내했습니다. <br /> <br />콩꽃이 피기 시작할 때부터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까지 웃거름을 주면 꼬투리 수는 3~10%, 수확량은 10~23% 증가한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웃거름 종류는 낱알형과 액상형 등이 있는데, 최근에는 두 가지 모두 무인기로 살포하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지연 농진청 스마트생산기술과장은 "장마 등으로 논이 습할 때 웃거름을 주면 과습 피해를 줄이고 꼬투리 수가 많아져 농가 소득이 향상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410404590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